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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교기업 원네이처,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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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네이처 작성일20-10-16 09:32 조회2,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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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교기업 원네이처가 전국에서 4개 선정한 연합형 사업단에 포함되면서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앞으로 5년 동안 총 26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은 학교기업에서 다양한 ‘일 경험’을 통해 현장 적응형 인재를 양성하고, 학교기업 인프라 및 운영 성과를 지역 사회와 공유하여 교육에 재투자하는 사업이다.

앞서 원네이처는 주관기관으로써 참여기관인 원광보건대 학교기업 WM힐빙테라피·㈜마더스제약·㈜아이큐어, 협력기관인 전북테크노파크·전북경제통상진흥원·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연합형 사업단을 구성했다.

아울러 연합형 사업단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 수요에 맞는 현장 맞춤형 인재 및 창업 인재양성,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식품 개발 및 품질검사 서비스, 재직자 교육을 통한 지역 소기업 육성, 전북도·익산시 대응자금 확보 등 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라이프케어·스마트농생명) 육성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받았다.

따라서 원광대와 원광보건대 학교기업은 이번 공모 선정을 계기로 참여기업들과 함께 원광대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생명공학과, 생물환경화학과, 원광보건대 미용피부화장품과 재학생, 미취업자, 전라북도 중소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화장품·식품 제조 및 품질관리 교육과 창업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한 전북테크노파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사업단과 함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창업기업 인큐베이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원네이처 총괄책임자인 문연자 교수는 “3단계 학교기업 지원사업이 연합형 사업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존 단독형 학교기업이 갖고 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지역 산업 맞춤형 현장실무인재 및 창업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철호 기자 2020.05.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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